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7.10.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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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의 역사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사진 첨부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고대의 배
2. 중세시대의 배
3. 근대의 배
4. 현대의 배
본문내용
강선의 출현은 항양선으로서는 1879년 영국의 로트마하호로, 이후 급속히 철선으로 바뀌어 현대의 강선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배의 추진장치는 유사 이래 돛에만 의존하는 시대가 오래 계속되어 19세기 말까지도 대형기선에 병용되어 오다가 20세기 초에 막을 내렸다. 배에 증기기관이 처음으로 이용된 시기는 1801년이고, 기선의 선조 풀턴의 외륜선 클러먼트호가 허드슨강을 달린 것은 1807년이다. 1819년에는 미국의 기범선(機帆船) 서배너호가 증기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대서양을 횡단하였다. 스크루(프로펠러)를 처음 장착한 철선은 1846년에 건조된 사라산드호(영국)이고, 1881년에는 비로소 2축선이 탄생하였다. 석탄연료의 왕복동기관(往復動機關)뿐이었던 배의 기관은, 1894년에 증기터빈기관이, 1905년에 디젤기관이 발명되어, 점차 선박용 기관으로 채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4~1918년의 제1차 세계대전까지는 상선(商船)이나 군함이 모두 구식인 왕복동기관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본격적인 터빈•디젤선 시대는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조선•조기(造機)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수천 t의 우수한 화물선이 바다를 누볐고, 호화여객선이 영국•미국•프랑스 등지에서 건조되어 취항하였다. 북대서양에 군림한 여객선으로는 총톤수 8만 t급의 노르망디호(프랑스)•퀸메리호(영국)•퀸엘리자베스호(영국) 등이 있다. 이와 같이 19세기 후반까지는 항양선의 대부분이 수백 t의 목조범선이었지만, 20세기는 수천 t에 달하는 대형의 강제기선(鋼製汽船) 시대가 되었고, 목선은 연안의 소형선에만 한정되게 되었다
참고 자료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하늘 땅 여행사 (www.skylandtour.com)에서 “산타마리아호” 이미지 인용.
Empas Blog에서 “갤리선 & 바이킹선” 이미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