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7.09.29
- 최종 저작일
- 2007.07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생활과 경제 강의 때 유가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제출하였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최근 국내 유류가격이 주유소 판매가가 리터당 약 1547원(7월첫째주 기준)으로
우리는 현재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유가의 변동은 우리나라는 비산유국이기 때문에국제 유가의 변동과 맞물려 변동하게 된다. 세계에는 수백 종류의 석유가 존재한다. 그러나 국제유가는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류(WTI), 북해산 브렌트유, 중동의 두바이유 등 3가지가 그 지역의 거래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다. 한국은 석유수입의 80%가 중동에서 이루어지므로 두바이유의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으로 우리는 1973년, 1978년에 2번의 오일쇼크라는 것을 거쳤다.
1차 오일쇼크는 1973년 10월 중동전쟁 발발이후 페르시아만의 6개 산유국들이 이스라엘이
아랍 점령지역에서 철수를 요구로 가격인상과 감산에 돌입하여 배럴당 2.9달였던 두바이유가 74년 1월에 11.65달러까지 올라 무려 4배나 폭등한 것이다. 이 오일쇼크로 74년 주요 선진국들은 두 자릿수의 물가상승률과 마이너스 성장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겪어야 했다. 이 과정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국제석유자본이 독점하고 있던 원유가격의 결정권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자원민족주의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2차 오일쇼크는 1978년 12월 OPEC이 인플레이션과 달러 가치의 하락을 고려한 실질원유가격의 인상 움직임과 호메이니의 주도하의 회교혁명을 일으킨 이란의 석유수출 전면중단으로 시작되어 13달러대 였던 유가가 20달러를 돌파하고 1980년 9월,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30달러 벽이 깨졌고, 사우디가 석유무기화를 천명한 1981년 1월 39달러에 도달했다. 이후 안정세를 갖던 유가가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고공행진을 거듭하여 2007년 현재 두바이유 가격 기준으로 배럴당 69.85달러로 비산유국인 우리나라는 큰 부담을 안고 있다.
유가의 가격결정은 경제의 기본논리인 ‘수요공급의 법칙’(Law of Demand & Supply)에 의해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여 균형가격이 결정되지만 2002년 이후 국제유가는 공급이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는 계속 상승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