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보고난후
- 최초 등록일
- 2007.09.2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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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양을 본 후 감상문 입니다
전 요걸로 A+ 맞았죠 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밀양...언젠가 가본 적이 있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밀양은 손바닥만한 도시이다. 대구에서 부산으로 오는 고속철도 KTX가 정차하는 중간지역의 유일한 역이 바로 밀양인데, 그렇다고 해서 밀양이 그리 위상 높은 곳은 아니다. 2007칸영화제에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밀양... 또 이창동 감독의 영화라는 점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역시 2002년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니 그는 벌써 세계가 인정한 감독이었다.
신애가 아들 준과 함께 밀양으로 내려오면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그러던 중 차가 고장 나고 김사장 등장하게 된다. 이 둘의 만남에서 신애는 밀양에 사는 감사장보다 밀양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밀양, 사람 사는데 다 똑같죠. 밀양도 똑 같아요.”라고 말하는 김사장에게 신애는 밀양의 뜻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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