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9.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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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독후감입니다. 1쪽짜리지만 A+맞은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소설을 고등학교때 처음 접했을때 제목을 보고 어떤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다. 낙원구 행복동이란 곳에 살고 있다고 했을때도 참 행복하게 사는곳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반어적 표현으로 힘들었던 소외계층의 삶을 더욱 부각시키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속내용은 정 반대였었다. 이 글은 70년 유신정권때의 시대적 상황 때문에 많이 핍박받고 힘들었던 소외계층의 삶의 이야기였던 것이다. 소설을 소개하자면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영수가 , 2부는 영호, 3부는 영희가 화자로 나온다. 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판타지한 부분도 섞어놓았다. 오순도순한 가족들의 삶에 갑작스러운 철거장이 날아오게 된다. 그러면서 이 난쟁이 가족에 불행의 기운이 점점 밀려온다. 이때 아버지가 병환이 나고 가족들은 생계를 위해 학교도 그만두고 공장으로 나가게 된다. 그렇게 그렇게 가족들에게 시련이 닥쳐오고 결국 집도 헐리고 입주권도 싼값에 넘기고 그돈 마져도 전세값을 줘 버린다. 영희도 결국엔 팔아버린 입주권을 찾아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자신도 많은 것을 잃은 후였다. 마지막엔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라는 영희을 말을 끝으로 세상의 억압자들에게 강한 분노와 의지를 드러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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