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
- 최초 등록일
- 2007.09.1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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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징기스칸의 세계경영 이라는 교양시간에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 라는 영상물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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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징기스칸의 세계경영이라는 교양시간에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 라는 영상물을 보게 되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와 몽골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몽골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었고 몽골이라는 나라를 한 미개한 나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나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
몽골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방의 내륙국가로 국토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8배 정도이다. 인구는 약 270만 명 정도이며 그중 약 150만 명 정도가 산업화와 도시화의 물결을 따라 대도시에 모여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몽골식 이동주택인 게르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붉은 영웅이라는 뜻을 지닌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는 초원과 사막으로 이루어진 몽골에서 도시라 부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으로 보였다. 이곳을 벗어나면 포장도로도, 차량도, 인파도 만나기 힘든데 이는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밀도가 낮기 때문이다고 한다. 울란바타르의 중심부에는 몽골 건국의 영웅 수흐바타르의 이름을 딴 광장과 그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고 그 광장을 중심으로 행정관청과 상업건물 학교 등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면서 인구 70만 명의 정착도시가 형성돼 있다. 그 바깥으로 슬기로움을 상징하는 성산 복드산이 넓은 초원으로 연결되면서 도시를 둘러싸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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