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중문화의 이해 -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과 작품, 영화사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7.09.0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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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학교 교양과목 <프랑스 대중문화의 이해> 기말고사 자료입니다.
목차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
누벨바그 영화 - `네멋대로 해라`의 줄거리
누벨바그 영화 `네멋대로 해라`의 영화사적 의의
본문내용
누벨바그는, 1958년에서 60년 사이에 시작된 프랑스의 영화운동으로서, 영어로는 "뉴 웨이브(New Wave)", 우리나라 말로는 "새로운 물결"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기존의 모든 영화 방식을 부정했던 누벨바그는, 프랑스의 영화 산업 구조에 저예산의 활발한 독립제작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예술을 이룩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누벨바그 시대를 이끄는 대표적 감독과 작품은 ‘앙드레 바쟁’이라는 이가 창간한 프랑스의 비평지, `까이에 뒤 시네마`를 위주로 활동하던 장 뤽 고다르(작품:네멋대로 해라, 여자는 여자다, 경멸 등 다수), 프랑소와 트뤼포(400번의 구타, 피아니스를 쏴라 등), 클로드 샤브롤(착한여자들, 도살자, 사촌들 등), 에릭 로메르(사자자리, 모든 집에서의 하루밤), 쟈끄 리베트(파리는 우리의 것, 수녀, 미치광이 사랑) 등이 `영화 비평의 최고의 형태`로서 영화를 직접 만들기에 이르렀고, 이들의 작품은 스타일이나 미학적인 면에서 공통점은 없으나 다음의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1) 작가주의 이론 - ‘영화에서도 만든 이의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야 한다’
먼저 작가주의란 용어는 누벨바그의 대표적 감독이기도 한 프랑소와 트뤼포가 비평가 시절인 1954년 영화잡지 <카이에드 시네마>에 기고한 ‘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이라는 글에서 비롯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