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간접흡연][금연][담배]흡연, 간접흡연의 피해, 유해성, 다양한 금연 관련 정보 고찰(담배 역사, 담배중 유해한 화학물질, 흡연율, 간접흡연 피해, 담뱃값인상과 흡연율, 금연에 도움을 주는 음식, 간접흡연)

소개글

흡연, 간접흡연의 피해와 유해성 및 다양한 금연 관련 정보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담배의 역사

Ⅲ. 담배중의 유해한 화학물질
1. 니코틴(nicotine)
2. 타르(tar)
3.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CO)
4. 벤젠(Benzene)
5. 톨루엔(Toluene)
6. 염화비닐(Vinyl chloride)
7. 기타 화학물질

Ⅳ.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율

Ⅴ. 간접흡연의 피해
1. 간접 흡연이란
2. 간접흡연의 피해
1) 간접흡연과 자녀
2) 어머니 흡연과 자녀의 폐발육
3) 부모흡연과 자녀의 복통
4) 부모흡연과 자녀의 성장저해
5) 간접흡연과 폐암

Ⅵ. 담배를 왜 못 끊는가

Ⅶ. 담뱃값 인상과 흡연율 증감

Ⅷ. 담배를 끊음으로 얻게 되는 유익

Ⅸ. 금연에 도움을 주는 음식
1. 물을 많이 마셔라
2. 파래, 된장 등 니코틴 제거에 효과적
3. 탄산음료와 카페인 피해야

Ⅹ. 금연법
1. 자가 금연법(금연 책자나 테이프, 비디오를 이용하는 방법)
2. 금연크리닉이나 금연단체
3. 약물 치료
1) 니코틴 보충요법
2) 기타 약물요법
4. 행동 요법
1) 혐오요법
2) 자기 조절법
5. 의사의 금연권유와 상담
6. 자기 암시법(최면 요법)
7. 침
8. 방송매체와 사회 프로그램

Ⅺ. 결론

본문내용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1490년대 처음 콜럼버스에 의해 담배가 유럽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터이다. 그러나 문헌상 흡연의 건강적 피해가 처음 거론 된 것은 이보다 약 150년 후의 일이다. 즉, 1638년 영국인 의사 토비아스 버너라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신체 여러 장기에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표했으며, 1761년에는 영국인 의사 죤힐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서 비강 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보고한 바 있다.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영국의 제임스 I세 국왕이 1604년에 영국 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담배와 암에 관한 책자를 출간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나 이때 이미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담배를 전매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따라서 담배의 해독에 대한 논쟁은 더 이상 기록에도 나와 있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1900년대에 들어와 미국과 유럽에서 흡연율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흡연에 대한 피해도 늘어나게 되었고, 특히 1900년 초에 유럽에서 폐암사망이 급속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이 보건통계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기 시작하였으나 이때는 그 원인이 담배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또한 1920년대 초부터 1940년대 말까지 사이에는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학술 논문들도 여러 편 발표된 일이 있지만 연구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그렇게 큰 각광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1950년대에 미국의 와인더와 그래함, 영국의 돌과 힐, 그리고 역시 미국인 하몬드와 혼 등의 대규모 역학 연구로 담배와 폐암 발생과의 관련성이 계속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이를 계기로 흡연의 건강적 피해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계속 발표되자 난처한 입장에 처한 담배 회사들이 자체 연구를 실시해서 1954년에는 담배가 건강에 해를 주지 않는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큰 논쟁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의 여러 보건 단체들의 요청에 의하여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산하에 특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동안 여러 나라에서 발표된 많은 연구 결과들을 검토 한 다음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담배가 해롭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1964년에 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보건총감보고서 (Surgeon General`s Report)이다. 이로써 미국정부가 공식으로 담배가 해롭다는 사실을 선포한 결과가 되었으며 이 선포가 이루어진 1964년이 세계적으로 금연운동의 시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