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시대 최후10년간의 변화 -신선조의 활동과 메이지정부의 시작-

소개글

일본사회와문화란 주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ⅰ. 에도시대 말의 정세
ⅱ. 신선조의 성립과 행적
ⅲ. 신선조 붕괴와 메이지유신의 시작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메이지유신을 통해 일본이 획기적인 변화를 거두고 발전을 구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270여년간이나 이어져 오던 에도막부가 단 10년만에 신정국을 주장하는 세력한테 무너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시기는 260년 가량 쌓여온 에도막부에 대한 불만과, 외국문물의 도래, 천황을 옹호하고 그들에게 정권을 돌려주려는 생각을 지닌 세력의 증가와 더불어 에도막부에 의해 통제되고 억눌려있던 번들이 성장하고 서로 동맹과 대립을 하면서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게 된다.
대체로 이 10년간은 바람앞의 촛불처럼 위태위태한 상황에 놓인 에도막부를 타도하자는 토막파와, 지키고자 하는 좌막파로 나뉘어 대립하게 된다. 토막파는 천황의 권위를 수호하자는 존왕의 명분을 중심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외세를 몰아내자는 양이파와 신식문물과 제도를 바탕으로 변혁을 이루자는 개국파가 있었는데 결국 이들이 나중에 동맹을 맺고 메이지 유신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어 ‘유신지사’라 불리게 된다. 한편 막부를 지키려는 세력도 만만치 않았다. 1860년대는 이처럼 두 세력이 치열하게 대립하던 시대였다.
신선조는 막부 밑에 있었던 대對 유신지사 부대였으며 유신지사들을 토벌하던 단체였다. 당시 살인과 각종 테러 행위를 통해 막부를 타도하려는 존재들을 막기 위해 이들도 피로 피를 씻는 행위를 통해 대립하여 간혹 정치적인 살인기계에 불과하다는 평을 얻기도 한다

참고 자료

『한국에서 쓴 일본 역사 이야기』(박찬수, 솔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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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현대사』(박진우 외 공저, 좋은날, 1999)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이성우, 일빛, 1998)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카와이 아츠시, 중앙M&B, 2000)

천하포무-일본전국시대 <http://www.hiten.net/tenkafubu/index.php>
이성원의역사관련자료<http://myhome.naver.com/sw016/f-00.htmhttp://www.j-cafe.pe.kr/history/soudatta/index.html>
조선통신사의 일본이해<http://163.180.153.49/old_history/04-41.htm>
JAPAN TOUR CAFE-일본역사이야기<http://www.j-cafe.pe.kr/history/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