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를 이용한 영화들에 대한 정리

소개글

CG를 이용한 영화들에 대한 정리 및 요약 글입니다.

목차

스타워즈를 시작으로한 CG의 급속한 발전
CG 적용의 전 장르화
하이퍼 리얼리즘의 전 장르화
CG와 관련된 최근 기대작
타이타닉 1 - 미니어처를 활용한 CG의 대표작
타이타닉 2 - 영상합성을 위한 CG의 활용
타이타닉 3 - 잭과 로즈의 키스신 합성이다
타이타닉 4 - 영화를 위해 전용 CG 프로그램을 만들다
합성에 대한 약간의 충격?

본문내용

우리가 쉽게 CG(Computer Graphics)라고 부르고 있는 컴퓨터 그래픽 영상 혹은 이미지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모든 영상이나 이미지들을 통칭해 일컫는 말이다. CG가 영화제작에 응용되기 이전시점에서의 영화 제작에는 실제 배우들의 연기와 연기가 펼쳐지는 배경을 일일이 물색하고 날씨의 변화에 따른 필요영상을 담기위해서는 시간적인 제작이 있는 등 다양한 어려움이 산재해 있었지만 CG의 등장으로 인해 공간적인 부담감이 조금은 덜해졌다고 볼 수 있다. 영화를 주로 예를 들어보자면 3D 애니메이션은 풀 CG로 처리된 것으로 굳이 CG에 대한 활용도를 이야기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실사영화를 중심으로 CG의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한다.
스타워즈를 시작으로한 CG의 급속한 발전
흔히 CG의 대부격으로 꼽는 스타워즈 이후 CG를 적용하여 만든 영화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기술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1982년에 제작된 트론의 경우 실사장면과 3D CG를 합성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현재는 매우 보편화된 기술이기는 하나 당시로서는 상당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여기서 발전한 것이 바로 1985년작인 피라미드의 공포인데 기존의 CG와 영상의 합성기술에서 문자가 되었던 물체의 라인이 나타나는 단점을 보완해 매트라인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블루 매트 기법을 사용한 3차원 CG를 선보였다. 이때 등장한 영상은 목사의 환각에 의해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뛰쳐나온 갑옷 입은 기사의 활약으로 약 40초에 이르는 시간 동안 등장했다. 지금에는 TV 방송(특히 선거 개표방송)에서도 쓰이는 보편화된 기법이지만 당시 극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상당한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