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조선의 군사제도
- 최초 등록일
- 2007.08.0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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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의 전후기 군사제도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조선전기
Ⅲ. 조선후기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국방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국가와 민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체제의 총칭’ 이라고 나와 있다. 한나라의 국방이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체제 이다.그 만큼 국방은 나라의 존립을 위해 어느 것 보다도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그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국방의 기본은 사람일 것이다. 사람 중에서도 여자 보다는 건장한 남자가 중요하다.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조선 시대에도 군대 안 가려고 도망가거나 돈 쓰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조선 정부에서는 이런 사람을 색출해서 군역 제도와 군사 조직을 이 끌어 국방력이 강화시켰다. 이를 위해 정부가 실시했던 두 가지 제도가 있다. 첫째, 정부는 호주가 사는 지역, 본관, 가족 수, 하는 일 등을 세세히 적은 호적 대장을 3년마다 작성하였으며 이를 호적 제도라 했다. 둘째, 16세 이상의 모든 남자는 반드시 신분증명서(현재의 주민 등록증)를 들고 다니게 하였다. 보통 나무로 만들어 그 위에 이름과 생년과 관직을 적어 놓아 그 사람의 신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는데 이를 호패법이라 하였다. 이를 통해 여러 군사 조직과 제도를 주변의 상황과 국제 정서에 맞게 변화시켜왔는데 지금부터 조선을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눈 뒤, 다시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자.
Ⅱ. 조선전기
조선왕조 건국초기의 군사제도를 살펴보면 고려시대 8위(衛)의 계통을 잇는 10위 체제가 그 근간이었다. 중앙에 5위(衛)와 금군(禁軍)이 있고 지방은 진관체제(鎭管體制)가 핵심을 이루고 있었다.
1. 중앙군
초기에는 통수기관(統帥機關)으로 중앙에 의흥삼군부(義興三軍府)를 두고 거기에 10위를 속하게 하였으나, 1457년(세조 3)에 5위(衛)로 정비되고 1466년에는 오위도총부(五衛都摠部)가 설치되면서 오위의 지휘권을 장악함으로써 정비되었다.
참고 자료
국사편찬위원회 (http://www.history.go.kr/)
19世紀 朝鮮의 軍事制度 硏究 (배향섭.2002.국학 자료원)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29733)
http://www.koreandb.net/dictionaries/Viewframe.aspx?id=2039&ser=5
http://english.masan.go.kr/open_content/government/dataroom/book_masan_history/4/4_5_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