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라이온킹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7.25
- 최종 저작일
- 2007.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이온 킹 영화는 고등학교 때 한번 봤는데 아주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감상문도 쓸 겸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내가 전에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스릴 있고 흥미로운 영화였다. 어렸을 때에도 디즈니 만화를 그리 즐겨보지는 않았었는데 라이온 킹의 이 영화는 지금의 나에게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우선 다양한 색채로 단순하면서도 사실적이게 표현해 낸 그림들,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격을 통해 영화 분위기를 들었다 살렸다 하는 재치성,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을 인간화하여 마치 인간세계를 그려낸 듯한 현실성이 돋보였다.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음악들은 영화 분위기를 더욱 흥미롭고 고조시켜 주었다.
첫 장면은 평화로운 프라이드 랜드의 모습이 나온다.
넓은 대초원에 수많은 동물들이 뒤얽히며 자연 속에서 뛰노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이건 무파마의 가르침대로 자연과 동물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간다는 섭리 그자체인 것 같다. 무파사는 아들 심바에게 왕은 이런 조화 속에서 통치하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평화로운 프라이드 랜드에는 이에 대적하는 스카가 있다. 스카는 심바를 다음 왕으로 세우려는 무파사를 죽이고 왕으로 우뚝 선다. 하지만 그의 세계는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 독재이며 자기 배를 불리며 다스리는 세계이다. 프라이드 랜드의 주술사인 라피키는 스카의 통치에 한숨을 내쉰다. 나는 이 영화에서 라피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물론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자연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라피키는 자연의 조화를 지키고 이를 감시하는 역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