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
- 최초 등록일
- 2007.07.14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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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융요하게 쓰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1. 임나일본부설이란?
2.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일본의 근거
가. 출선기관설(出先機關說)
나. 기마민족설(騎馬民族說)
다. 가야(伽倻)의 왜설(倭說)
본문내용
1. 임나일본부설이란?
지금 일본의 중고생들이 배우고 있는 일본 역사교과서에는 "당시 조선반도에는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신라(新羅)라는 3 나라가 있었는데 대화정권(大和政權)은 임나(任那)라는 땅을 식민지로 만들고 그곳에 일본부(日本府)를 두었다", "삼국시대에 한반도에는 일본의 식민지인 임나(任那)가 있었다", "변한(弁韓:가야) 지방에 진출한 왜인(倭人)은 대화정권(大和政權)을 배경으로 한반도 경영에 나서 김해가라(금관가야 지칭)를 근거지로 하여 낙동강 유역을 공략하여 임나(任那)를 세웠다", "이곳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에는 대화정권으로부터 파견된 역인(役人:官人)들이 주재하여 군정(軍政)을 폈다", 등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위 왜곡된 역사교과서는 일본의 우익 역사학자들이 주장한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을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마치 고대에 왜(倭)가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그곳에 군정기관(軍政機關)인 일본부(日本府)를 두었던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역사부도에는 한반도 남부 지방이 가라(임나)로 그려져 있고, 일본이 고대 신공황후 시대에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그곳에 식민지를 두고 경영하였는 것처럼 왜곡되게 그려져 있다.)
2.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일본의 근거
가. 출선기관설(出先機關說)
출선기관이란 출장소(出張所)와 같은 뜻이다. 이 학설은 일본이 4세기부터 6세기까지 약 2백년간 한반도 남부지방을 점령하여 그곳에 임나일본부라는 통치기관을 두고 식민지로 경영하였다는 견해이다.
임나일본부 학설 중 가장 먼저 나온 학설로 일본이 천황주권국가를 표방하던 20세기초에 칸마사토모 쯔다소우키치 이케우치히로시 등에 의하여 확립되고, 1949년에 발표된 쓰에마츠야스카즈의 임나흥망사(任那興亡史)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이 학설은 1960년대 말까지 일본 사학자들의 통설적 견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