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술 광고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7.07.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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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광고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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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인들의 일상은 광고와 늘 함께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오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이 광고이다. 길을 지나가면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내부에 광고가 붙어져 있다. 그리고 현대인의 가장 친한 친구인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켜도 광고는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현대인들은 싫든 좋든 광고의 영향력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는 상품을 홍보하는 수단이자 매출과 연결되는 직접적인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함께 미친다. 먼저 긍정적인 효과로는 광고하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함으로써 상품 매출을 증가시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품 매출이 증가함으로써 기업가들이 기업 경영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노동자들의 고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도 만만치 않다. 광고의 기능 중에 상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의 광고는 상품 매출에만 급급한 나머지 상품의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이미지중심으로만 만들거나, 혹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거나, 물질 중심주의, S라인 혹은 V라인 강조 등 사람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 주려고 한다.
술광고의 경우 다른 광고와 달리 제품에 대한 기능을 내세우는 광고를 할 수 없다. 천연암반수, ~한 공법 사용. 이러한 광고는 가능할지 모르나, 술 자체의 근본적인 성분에 대해서는 광고를 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상품의 광고보다 이미지중심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주류회사들은 최고의 스타들과 광고 계약을 한다. 조인성, 장동건, 김태희, 한가인, 이효리, 손예진, 이영애 등. 수많은 탑스타들이 술 광고의 모델로 나섰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술 광고의 이미지중심주의가 지나치다는 점에 있다. 술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최고의 스타들을 내세워 술을 가벼운 음료수처럼 소비자들이 여기게 하고 있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이 술 광고의 모델로 나서는 경우 많은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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