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때 미는 습관
- 최초 등록일
- 2007.07.09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인의 때 미는 습관에 대하여 여러 자료들을 근거로 저의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한국인의 때 미는 습관에 관한 글
2. 한국인의 때 미는 습관에 관한 뉴스보도
3. 일본 여성 사로잡는 「한국식 때밀이」 일본서도 붐.
4. 때 미는 습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 (네이버 지식검색)
본문내용
1. 한국인의 때 미는 습관에 관한 글
우리의 상식을 가지고 본다면 때란 공기 중의 더러운 먼지가 피부에 엉켜
붙어 생성된 것이니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상식은 허점을 드러냅니다. 옷을 두껍게 입고 있어도 때는 생깁니다.
물론 공기에 노출된 부분보다는 적게 생기지만 때가 생겨나는 것만을 분명
하지요.
자, 이렇게 생겨난 때는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먼지가 옷을 뚫고서
침투해 들어간 것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때란 먼지가 엉겨 붙어 생겨난 것이
아니라 다른 그 무엇이란 얘기가 되겠지요.
피부의 최상층은 " 각질층 "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피부라
고 부르는 것은 이 부분을 일컫는 것이지요. 때는 이 각질층이 세월을 보낸 뒤
죽은 시체들입니다.
이 보낸 세월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그 세월은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성들의 온갖 공을 들여서 화장을 하면서
변신을 시도하지 않아도 피부는 자연스럽게 매달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 각질층이 죽어서 때로 떨어져 나간다면 피부의 두께는 점점 얇아지겠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질세포가 죽어서 떨어져 나갈때
그 밑에서는 새로운 세포가 다시 돋아나기 때문입니다. 이 새로운 세포 역시
한달 살이 인생을 거치고 나면 때라는 종착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돌고 도는
우리네 인생살이처럼 말이지요. 이제 때가 무엇인지 그 실체를 아셨겠지요?
그렇다면 또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