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플라톤과 아리스토 텔레스
- 최초 등록일
- 2007.07.08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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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 텔레스의 생애와 교육목적 및 방법론에 대해서...
목차
Ⅰ. 시대적 배경
Ⅱ.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1. 플라톤의 생애
2.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Ⅲ. 교육목적
1. 플라톤의 교육목적
2.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목적
Ⅳ. 교육방법론
1. 플라톤의 교육방법
2. 아리스토텔레스의 교육방법
본문내용
Ⅰ. 시대적 배경
1) 그리스의 도시국가 - ‘polis’
유럽에 있는 그리스는 조그만 나라이다. 그리스 반도의 땅은 척박하고 산이 많으며 강수량이 적어 고대인들이 살기에는 부적합하였다. 기원전 2천년 경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헬레네스 종족이 이 곳에 모여들어 찬란한 문명을 이루었다. 그리스인들은 그들의 기호, 안전의 의식에 따라 조그만 도시국가 ‘도시국가’란 말은 1893년 역사학자 파울러 (William Warde Fowler)『그리스와 로마의 도시 국가』라는 저서에서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그리스어 `polis` 는 도시와 국가를 동시에 의미한다.
를 만들었다. 기원전 5000~2500년에 메소포타미아에 고대 도시국가가 있었지만 도시국가란 말은 일반적으로 그리스 도시국가를 의미한다. 그리스의 도시국가는 700~350년 사이에 존재했다.
2) 아테네의 교육
아테네는 서구 문명의 발상지이며, 그리스의 가장 중요한 도시국가이다. 이러한 아테네 사회는 여러 요인들로부터 자극을 받았는데 증가하는 무역과 여행, 특히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 후 식민지 개척은 아테네인들의 지적 시야를 넓혀 주었다. 이러한 인구 1만 명 정도의 도시국가에서는 대표자가 필요 없었다. 아테네는 500년경에 자치가 이루어졌으며, 5세기 초에 세계 사상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아테네에서 최고의 권위는 민회(ecclesia), 즉 자유인의 집회이었다. 이러한 정치체제는 유능하고 정직한 지도자가 나올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아주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마케도니아와 같은 강력한 왕국이 탄생했을 때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힘없이 무너졌다.
식민지 개척으로 생긴 많은 노예들의 노동으로 자유 시간을 확보한 아테네인들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으며, 더 많은 지적 호기심을 가졌다. 아테네의 경우 전체 인구의 40%가 노예들이었다. 노예의 노동은 부를 낳았으며, 아테네인들이 예술과 학문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돈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노예들은 정복의 결과로 얻어진 전리품이었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자유 시간을 여가로 사용하였다. 그들은 개인의 지적 지평을 확대하고 더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하여 학습한 것을 사용하는 마음의 노동을 여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테네의 부흥은 인접 도시국가들로부터 불만을 샀다. 이러한 불만으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 초기 질병으로 인해 페리클레스 고대 아테네의 정치가 ·군인. 평의회 ·민중재판소 ·민회에 실권을 가지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해 민주정치의 기초를 마련했다. 외교상으로는 강국과는 평화를 유지했고 델로스동맹의 지배를 강화했다. 페리클레스의 시대는 아테네의 최성기였다
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러한 불행이 아테네를 몰락으로 몰아넣어 404년 스파르타 연합군에 의해 아테네는 패망하였으며, 스파르타의 속국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