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글래디에디터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7.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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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제출용으로 쓴 글래디에디터 감상문 입니다.
점수 잘 받은 레포트 이니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
목차
1. 영화 선택의 이유
2. 줄거리
3. 실제 역사와 영화의 허구 비교
4. 느낀점
본문내용
“글레디에이터” 정말 재미있다고 이야기만 듣고서 영화 개봉했을 당시를 놓치고 보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에 조 발표를 하면서 가지게 된 로마에 대한 관심과 러셀 크로우라는 멋진 배우의 대표작이라는 이 영화는 내가 글레디에이터라는 영화를 고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나는 영화를 보기에 앞서 글레디에이터(Gladiator)의 어원을 찾아 보았다. ‘검투사’라는 의미를 가진 글레디에이터는 고대 로마에서는 ‘관객 앞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검을 가지고 서로 싸우는 노예를 뜻하는 말’ 이라고 한다. ‘검투사’에 대해 남자 대 남자로써 정말 멋진 남자의 의미로 알고 있었던 나로써는 뜻밖이었다. 그들은 노예였으며 전쟁 포로나 빚 등 갖가지 이유로 노예가 된 그들이 동물과 같이 취급 받으며 시민들의 구경거리로 칼을 가지고 싸움을 한 사람들이었다. 멋지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서로 싸우고, 맹수와 싸우고, 심지어 편을 갈라 단체로 싸우기도 하였으며 패자는 벌레 한 마리의 목숨가치와 같은 비참한 존재들 이었다. 그들이 살기 위해서는 계속 승리하여 멋진 경기를 펼쳐 관중들에게 명성을 얻은 뒤, 그 명성을 이용하여 황제로부터 자유를 얻는 길 밖에 없었다. 영화를 보기 전의 자료로 인하여 나는 너무나 큰 기대 속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