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과 한국 화약 기술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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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무선과 한국 화약 기술의 발달에 대하여 사료적 그리고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조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각각의 주제마다 사진이 첨부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목차
들어가기 전에...
최무선의 화약 제조
화약의 제조 방법
화약 제조 이후의 무기 발달과 성과
최무선 이후의 화약 무기 발달
최무선과 화약의 의의
본문내용
화약의 제조 방법
당시의 화약 원료는 황, 염초, 반묘(班描)와 유회(柳灰)라 부르던 숯가루였다. 황과 숯가루는 일찍부터 알려져 있던 물질로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염초를 만드는 기술과 원료들의 배합 비율이었다. 염초는 질산칼륨으로 흙에서 추출하는 물질이었다. 최무선은 이원으로부터 염초 굽는 방법을 배웠으며 실험을 통해 염초를 얻을 수 있었다. 당시의 방법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오래된 집의 부뚜막, 온돌 바닥, 마루나 담 아래의 흙을 가만가만 긁어 모은다. 그 맛이 시고, 짜고, 달고, 매운 것이 좋다. 이 흙을 재와 오줌, 말똥 등을 섞어 반 년 이상 쌓아 두었다가 이를 끓여서 초석의 결정을 얻을 수 있다.”
최무선이 알아낸 혼합 비율은 염초 75%, 황 10%, 목탄 15% 였음이 전해 진다. 17세기의 책을 보면 이 방법으로 기술자 3명과 일꾼 7명 정도로 한달에 1000근의 염초를 만들어 냈다고 적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