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간송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6.2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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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야외수업으로 간송미술관을 다녀와서 레포트 제출한 감상문입니다.
단원 김홍도와 겸제 정선의 그림에 대한 느낌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술사 수업을 계기로 난생처음 미술관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다. 간송미술관은 내가 생각했던 여느 미술관과는 다르게 규모가 작아 조금 실망했지만 외관과는 다르게 속은 꽉차있다고나 해야 할까? 조선시대의 회화와 글씨로 빼곡히 전시되어 있었고 어느 작품하나도 눈을 쉽사리 떼지 못하게 하였다.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께서 건립하셨다. 전형필 선생은 당시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최고 갑부로 10만석의 땅을 소유한 갑부였다. 그분은 고서화에 관심이 많았고, 스스로 모은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일제가 우리 문화제들을 빼앗아가는 것을 보고 우리 문화제를 지키려고 노력하셨다. 간송 선생을 도와주었던 위창 오세창 등을 통해 이들의 안목으로 간송미술관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간송미술관은 작년이 간송선생 탄생 100주년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2007 간송미술관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