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제자입니까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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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입니까` 독서보고서
저자인 후안 카를로스는 일찍부터 복음 사역에 헌신하여 14세에 주일 학교 교사로 일했고, 20세 이후에는 아르헨티나 전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현재 미국 가든 그로브(Garden Grove)에 있는 수정 교회(Crystal Cathedral)에서 라틴계 미국인들을 위한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주었던 아르헨티나 영적 갱신 운동의 주도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Ⅰ.저자소개 및 도서해제
Ⅱ.요약
1부 새 포도주
1. ‘내가’복음서
2. 하나님 나라의 복음
3. 하나님 나라의 종들
4.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
5. 하나님 나라의 산소
6. 이웃 사랑
7. 형제 사랑
8. 일체화된 사랑
9. 하나님 나라의 언어
10. 눈을 뜨라
2부 새 부대
11. 자라지 않는 아이
12. 성장
13. 회원이냐 제자냐
14. 제자 양육
15. 위험한 전통들
16. 전통의 변혁
17. 전천후 교회
18. 순 모임
19. 아버지의 약속-새 마음
20. 아버지의 약속-새 능력
본문내용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우리의 짐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짐을 버리는 대신 주님의 짐을 져야 한다. 마태복음 11장 28~29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는“그분은 당신의 나라를 위해 우리를 쓰시려고 우리의 모든 옛 짐들을 벗겨 주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문제들을 안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왕을 위해서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고 순종하여 구원을 받아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결코 쉽고 평탄한 길을 걸어가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은 좁은 문과 좁은 길로 가는 삶인 것이다. 넓은 길은 멸망의 길이요 좁은 길은 영생의 길이다.
주님은 사람들에게 결코 선택권을 주시지 않는다. 구원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기 때문이다. 현대 복음주의자들의 또 하나의 왜곡은 여기에 있다. 본서의 저자는“주님의 명령을 따른다 함은 예수님이 권세자요 주님이심을 인정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주님께서 삭개오와 마태 그리고 젊은 부자 관원에게 말씀하신 것은 선택권을 준 것이 아니라 명령이었다. 명령에 따른 반응은 ‘순종’이 아니면 ‘불순종(거역)’만이 있을 뿐이다.
누가복음 9장에 나오는 두 사람은 자기 방식으로 예수님을 따르기 원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 자신의 방식을 버리고 주님의 방식으로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예수님은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남기지 않으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