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앤아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6.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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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에 관심있으신 분이나 뮤지컬과 관련된 교양을 듣는 분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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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뮤지컬 ‘킹앤아이’는‘사운드 오브 뮤직’의 콤비 로저스와 해머스타인 2세가 실화인 마거릿 랜던의 인기 소설 ‘애나와 시암의 왕(Anna and the King of Siam)’을 영화로 만든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뮤지컬로 제작하였다. 원작인 소설은 태국의 Mongkut왕과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온 외국강사 Anna Leonowens의 사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화 한 것으로는 뮤지컬‘킹앤아이’외에도 1956년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하여, 욜 브리너와 데버러 커가 주연을 맡은 영화와 1999년 리메이크 하여 주윤발과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영화 애나 앤드 킹 (Anna And The King)이 있다.
내가 이 뮤지컬을 처음 접한 계기는 신문, 광고, 책도 아닌 바로 CF를 통해서다. 당시 아이리버 전자사전을 광고하면서 텔런트 김태희가‘Shall we dance’를 흥얼거렸는데, 그때 그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보게 되면서 영화‘왕과 나’와 뮤지컬 ‘킹앤아이’를 처음 알게 되었다. 너무나도 보고 싶고, 뮤지컬이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훗날을 기억했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대학교 교양 강의를 통해 뮤지컬 ‘킹앤아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게 되자 너무 흥분되었다. 하지만 공연 전부터 뮤지컬 넘버인 ‘Shall we dance’에 맞춘 왕과 애나의 춤에 기대감이 너무 강했는지 나는 공연 시작과 동시에 실망감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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