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오래된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를 읽은후 내가 상상하는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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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래된미래를 읽고 내가 상상하는 지역사회복지에 대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첫번째는 책의 파트에 있는 변화 부분을 읽고 정리하였고 두번째는 내가 상상하는 사회복지의 모습입니다
목차
Ⅰ. 변화
Ⅱ. 내가 생각하는 지역복지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변화
라다크라는 이름은 ‘고갯길이 있는 땅’ 이라는 뜻의 티베트말에서 나왔다고 한다. 라다크는 티베트에 속하고 실제로 흔히 작은 티베트라고 불린다. 1975년 처음 라다크에 온 저자는 그들의 생활 모습에 너무나 매력을 느낀다. 처음 그냥 말을 배우러 왔고 그들은 무지하고 못산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단지 자유주의 , 경제중심적인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어느것 하나 버리는 것 없이 재활용하는 검소한 생활, 따뜻한 이웃, 정말 사람답게 사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1984년 약 10년 동안 라다크는 소위 ‘개발’ 된다. 그리고 라다크에도 변화가 생긴다. 라다크 사람들은 개발 되기 전 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침착했고 어떤일에도 쉽게 흥분 하는 일이 없었다. 그들은 이웃을 가족처럼 아꼇고 돈에대한 집착 따윈 없었으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쯤은 상식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돈을 좀 버는것보다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하지만 개발이 시작된 이후 관광객들이 주는 돈이 이웃간의 사랑보다 중요해 졌으며 그들 자신을 사랑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서구에 비해 자신들은 가난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새로운 경제는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간격을 증대시켰다. 전통적 경제에서 시간은 넉넉했다. 할 일이 많더라고 생활은 인간적인 속도로 진행되었고 누구든지 인내심을 가질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개발이 시작된 이후 시간은 사고팔수 있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