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족사족병 민신지론(足食足兵, 民信之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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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정치과목 리포트 입니다.
공자가 말한 [足食足兵, 民信之矣]에 대한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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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子曰, 足食足兵, 民信之矣. 이 말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도서관에서 ‘두시간 공자왈’이란 책을 찾아보았다. 간략하게 간추리자면 ‘식량이 풍족하고 군비를 충족히 하며 백성이 믿게 해야 한다.’ 라는 공자의 말에 자공이 질문하기를 피치 못하게 무엇을 버려야 하냐고 묻자 처음에는 군비를 그 다음에는 식량을 버려야 한다고 하며 맨 마지막 까지 지켜야 하는 것은 믿음이라며 ‘예로부터 모든 사람은 죽기 마련이지만 백성의 믿음이 없이는 나라가 바로 설 수 없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이다.
우리는 무엇인가 궁금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 사항이 있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를 원한다. 이에 따라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 것은 나라 일을 맡길 수 있는 전문가를 뽑는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뽑은 그 전문가는 지난 세월동안 어떻게 나라 일을 해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노무현대통령을 이야기 하면 많은 여러 가지가 생각난다. 대선 비용으로 사용하겠다던 노란돼지저금통, 사람을 끌어당기는 언어력, 기존 정치세력들과는 달리 화려하지 않은 생활환경에서 한 명의 서민으로 자라왔던 그의 과거 등 그는 서민을 위해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된 후 그는 국민을 매 번 실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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