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은 왜 멸망했는가(로마 쇠망론)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로마의 ‘쇠망론’을 논한 학자들을 조사하고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로마의 멸망 원인을 자신의 견해와 함께 논하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명언과 마찬가지로 로마의 멸망 또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계 유래 없는 대제국을 건설한 로마제국의 멸망에 대해 학자들은 어떠한 의견을 지니고 있으며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는 로마제국의 멸망원인의 어떠한 요소가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군인 황제기의 혼란 속에서 황제들의 영원한 로마(Roma Aeterna)와 황금시대로의 복귀(saeculum aureum novum)라는 거창한 구호에도 불구하고 로마인들은 로마의 쇠망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로마 쇠퇴의 원인에 대한 본격적 논쟁은 크리스트교의 흥기와 이민족들의 침입이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였다.
서로마제국이 멸망할 시기인 5세기경, 로마의 전통적인 종교와 신앙을 고수하며 떠받들어온 조시무스 등은 로마의 멸망이 로마 고유의 종교를 버리고 기독교화 하였기 때문이라고 보았으나, 성 어거스틴은 410년 게르만족의 침입으로 인해 로마가 함락당하는 것을 겪고 ‘신국론’을 서술하여 기독교가 로마의 쇠퇴원인이 아닌 그 이전부터 로마제국에 멸망의 기운이 깊이 내재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살비아누스는 ‘신정론’에서 로마제국의 멸망은 신의 심판이며 죄악과 부정부패에 따른 댓가로 보았다. 기독교를 진실 된 신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