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뮤지컬 캣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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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캣츠를 보고 감상문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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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뮤지컬 캣츠를 감상하였다. 저번의 라보엠에 과는 전혀 다른 정말 역동적이고 실제 같은 고양이들이 나와서 춤추며 노래하며 뮤지컬을 진행시켜 나갔다. 이전에도 뮤지컬은 티브이 나 직접 가서 본적이 있었지만 캣츠는 정말 다른 뮤지컬에는 없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었다.
무엇보다 캣츠가 다른 뮤지컬과 다른 점은 신비롭게 느껴지는 세트였다. 그리고 마술사 고양이 미스터 미스토 펠리스가 마술을 할 때는 정말 대단하였다. 마치 우리가 사는 현실과 구별되는 판타지의 세계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진짜 고양이 뺨칠 정도의 그럴듯한 분장으로 또 나는 다시 한번 놀랐다. 그리고 고양이들의 현란한 춤 솜씨와 거의 체조선수 같은 유연함과 아름다운 노래 소리 정말 최고의 뮤지컬이라 찬사를 받을 만한 작품 이였다. 이제 멋진 고양이들의 멋진 춤과 노래와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정말 사람 같이 행동하는 고양이들 이였다. 그들에게는 세 가지의 이름이 있다고 했다. 첫 번째 이름은 주인들이 지어준 이름, 두 번째는 고양이 개성에 맞는 독특한 이름, 마지막으로는 인간들이 모르는 고양이들만의 비밀스런 이름이다. 그들은 모두 축제 때 젤리클 고양이가 되기 위해 꿈을 쫓는다. 그리고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고양이는 아홉 번 죽었다 살아난다고 한다는 전설이 있다. 새 생명을 받기 위해 젤리클이 되기 위해 공터로 모여든 갖가지 고양이들이 자신의 일생을 이야기하며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말 우리의 인간 사회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였고 고양이가 그것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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