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300문 300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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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기사 300문 300답을 직접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간편한 레포트 제출용입니다.
목차
1. 책소개
2. 내용
3. 느낌
본문내용
이 책의 지은이는 “왜 경제를 알아야 하는가”라는 것에 대하여 아주 기초적인 경제 지식부터 천천히 깊게 파고들면서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알 수 있도록 해설을 주었다.
읽으면서 다소 생소한 전문용어와 익숙한 용어들이 많았는데 처음부터 이 책을 순서에 맞게 읽었다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경제란 무엇인가 질문을 던졌다.
經濟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및 그와 직접 관련되는 질서와 행위의 총체를 뜻한다고 사전에는 적혀 있다. 지은이는 경제는「사람이 각자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손에 넣기 위해 전개하는 투자, 생산, 판매, 구매, 소비 등의 활동을 한데 모아서 “경제”다」라고 설명 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가 성장하고 퇴보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다.
그런데 경제가 생명체도 아니고 성장하고 역사도 아닌데 퇴보 한다는 말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현대 세계에서는 나라 단위의 경제를 국가경제 혹은 국민경제(national economy)라고 부른다. 국민경제는 크게 가계, 기업, 정부 등 3대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가계와 기업, 정부는 서로 간에 필요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교환한다. 이 교환과정은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유통→소비→생산→유통…으로 순환을 거듭하며 진행된다.
가계와 기업, 정부가 참여하는 국민경제 단위의 경제 활동이 순환을 거듭하다보면 생산 ․ 유통 ․ 소비되는 재화나 서비스가 점점 많아지게 마련이다. 경제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 이렇게 경제 규모가 커지는 것을 두고 ‘경제가 성장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경제가 퇴보한다는 말은 이와 반대되는 말이다.
이러한 순환 과정에서 재화와 서비스의 양이 항상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재화 ․ 서비스 생산량이 줄면 시장에 유통되는 양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경우를 두고 ‘경제가 퇴보 한다’즉 침체 한다고 한다.
그럼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지 퇴보 하고 있는지 현재 상태를 무엇으로 확인 할 수 있을까?
그 답을 책에서는 「경제 상태를 그림 보듯 한눈에 볼 수는 없다. 특히 국민경제처럼 규모가 큰 경제의 상태를 그림 보듯 한눈에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라고 하고 있다.
우리는 자주 주변 사람들로부터 요즘 경제가 어렵다, 돈 벌이가 시원찮다는 말을 많이 들을 때 피부로 경제의 어려움을 깨닫곤 한다.
이러한 경제 상태를 「경제전문가나 연구기관, 정부 경제정책 당국 등은 주로 ‘경제지표(economic indicator)를 쓴다.」보통 간단한 숫자 형태가 많다. 이러한 경제지표는 주로 한국은행이나 통계청 같은 정부통계기관 혹은 국영 ․ 민간 경제 연구소들이다.
이러한 경제지표를 볼 줄 알면 그만큼 경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국민경제 전체의 움직임에 관심을 두는 경제주체다. 그런 만큼 주로 거시경제지표를 보고 경제정책을 운용할지 참고한다.」 하지만 정부가 거시경제 정책을 써서 국민경제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