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베르베르- 뇌
- 최초 등록일
- 2007.05.2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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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이 레포트로 좋은 점수를 맞았습니다. 글은 줄거리와 나의 생각을 병렬 형식으로 작성하였고 작가의 간단한 프로필도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본문의 오타나 맞춤법도 확인하고 올린 글이니 따로 수정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모쪼록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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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야흐로 내가 군대에서 복무하던 시절이었다. 군대에 도서관처럼 책들을 모아놓은 휴게실이 있었는데 계급이 병장이라 전역하는 날만 기다리며 시간 때우고 있던 나에게 휴게실의 책들은 지루한 군 생활의 유일한 낙이었다. 그 당시 휴게실에 있던 무협지란 무협지는 전부 섭렵하고 있는 나에게 어느 날 눈에 띈 ‘개미’라는 제목의 소설.. 무심코 집어 들어 첫 장을 넘긴 게 밤잠을 설치며 읽게 만들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몇 년이 지나 뒤에 어느 날 여자 친구한테 책을 선물 받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내가 지금 쓰고자 하는 ‘뇌’라는 소설이다. 처음 선물 받았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베르나르베르베르’라는 저자 이름을 보고 나니 예전 군 생활 때 재미있게 읽었던 ‘개미’가 불현듯 생각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역시..’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몇 년이 지난 지금 비록 서평을 쓰기 위해 다시 읽게 됐지만 ‘역시..’라는 감탄사는 이번에도 나오는걸 보니 비록 문학의 깊이는 잘 모르지만서도 나에게만은 명작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출생 : 1961년 9월
<개미> <타나토노트>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1961년생인 베르베르는 고향 뚤루즈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언론 학교에서는 저널리즘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을 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들을 발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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