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특수 효과 (킹콩)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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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영화 킹콩에 어떤 특수효과가 사용되어졌으며 어떻게 제작되어졌는지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한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줄거리
[모션캡쳐]
[애니메이션]
[디지털 배우]
본문내용
<킹콩> 은 반지의 제왕 3부작으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만들어 낸 피터잭슨의 영화이다. 피터잭슨 감독 자신이 9세 때 페이 레이가 주연한 1933년작 <킹콩>을 본 이후 영화감독을 꿈꿨고, 12세 때부터 오리지널의 리메이크를 다짐하게 되었다. 2005년 스크린으로 킹콩을 부활 시키기 위해 모션캡쳐와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 미니어쳐를 통해 축소기술도 보여주었다.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힘쓴 결과 200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 효과상을 거머쥔 영광을 얻었다.
[모션캡쳐]
주인공인 킹콩을 스크린으로 부활 시키기 위해서는 모션캡쳐와 애니메이션 효과가 필요하다.
→ 앤디 서키스라는 사람이 킹콩으로 변신한다는 그 자체가 신기 할 따름이었다. 사람의 팔보다 길다란 킹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 모션 캡쳐를 하기 위해 앤디 서키스씨는 얼굴이랑 몸에 마커를 부착했다. 특히 얼굴에 붙힌 마커들은 조금은 흉측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저것이 모두 킹콩의 얼굴 움직임에 필요한 마커들이니 앤디 서키스씨의 노력으로 실감나는 킹콩이 만들어진 것 같아 좋았다. 몸에 부착된 마커들에 강한 빛을 쏴주면 그 빛을 받자 마자 그대로 반사가 된다. 그 반사 된 빛을 카메라 여러대가 읽어내 컴퓨터로 마커들이 똑같은 형태를 만들게 된다. 킹콩이 부활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완성된 캡쳐물을 실시간으로 볼수가 있어서 앤디 서키스씨가 하는 대로 킹콩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킹콩의 움직임을 제어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앤디 서키스씨의 연기가 곧 킹콩의 연기가 되었다.
→ 앤디 서키스씨의 몸에 부착 된 마커들보다 얼굴에 부착한 마커들이 더 많았다. 그 이유는 움직임보다는 얼굴 표정이 더 세부적인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그 얼굴에 부착한 마커들도 빛을 이용해 컴퓨터로 올려 앤디 서키스씨의 표정 하나하나가 킹콩이 짓는 표정이 되었다. 사람의 근육과 고릴라의 근육은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을 통해 킹콩의 표정을 잡아 낼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