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운영체제의 발달

소개글

운영체제의 발달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얼마전에 교수님이 정보기술의 발달로 아무거나 주제를 잡아서 해오라고 했는데...많은 사람들이 운영체제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만점 맞은 사람이 여러명 있겠지만, 그 중 하나입니다. 그다지 잘 했다고는 생각안했는데...모든 운영체제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많이 알려져 있는 것 위주로, 그리고 어느정도 사용됐다~하는 운영체제 위주로 작성됐습니다. 운영체제 발달 순서대로 작성되었고, 페이지는 딱 3페이지입니다. 3페이지로 제한을 둬서-_-; 그리고 100% 제가 손수 쓴겁니다. 물론 인용한 것도 있지만, 제가 직접 처음부터 다 타이핑 한거에요. 제 자신이 잘썼다고 생각이 안들기 때문에 싸게 올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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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영체제란 컴퓨터 내에 최초로 적재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며, 적재된 후에 다른 프로그램들(응용프로그램)을 관리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체제가 할 수 있는 기능은 예전과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기능은, PC에 장착되어 있는 하드웨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능이다. 이 글에서는 운영체제의 발달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운영체제라는 이름을 달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은 IBM이 1966년에 만든 OS/360이다. OS/360은 IBM이 개발한 시스템/360 계열의 컴퓨터를 이용하기 위한 운영체제인데, 운영체제의 기본적인 의미와 역할에 충실했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점점 발전하면서 페이징 메모리에 의한 가상메모리 개념도 도입하게 되었다. 이후 다른 운영체제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계층적 디렉토리(윈도우의 폴더)를 갖는 파일 시스템의 개념이 적용된다. (계층적 디렉토리란 하나의 루트 디렉토리와 수많은 서브디렉토리로 이루어지는 구조로서, 현재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유닉스, 리눅스 시스템에서 볼 수 있다.)

이후 현재까지도 가장 안정적인 유닉스(UNIX)가 개발된다. 미국의 AT&T의 벨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는데, 처음에는 어셈블리 언어로 작성되었으나, 1972년 데니스 리치가 C언어로 다시 작성했다. 유닉스는 시분할유닉스가 현재에도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가 된 이유는 컴퓨터 기종이 틀려도 통일된 운영체제를 쓸 수 있는 것이 있고,(윈도우는 파워PC가 장착된 PC에서 사용 못함) 윈도우처럼 독점적인 운영체제가 아니어서 사용자들의 많은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때 당시의 표준프로그래밍 언어로 유닉스가 작성되었다는 것도 한 가지 요인이다.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운영체제였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유닉스가 생겨나게 되었다. 유닉스 운영체제는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워크스테이션(전문가용 컴퓨터로 요즘엔 주로 중․소규모의 서버를 구축하지만, 본래적인 역할은 개인용PC가 할 수 없는 특수한 기능을 처리하기 위한 컴퓨터라고 보면 된다.) 제품들에서 사용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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