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조리 실습에 관한 고찰 및 자료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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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두국, 오이선, 두부조림 실습에 대한 자료 정리 및 각각의 음식에 대한 유래 및 효능를 첨가 했으면 마지막으로 한국음식 양념과 천연 조미료 만들기도 덮붙여 놓았습니다.=>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perimental Title(실험제목)
Worker Name
Material(재료)
Reagents & Apparatus(시약 및 기구)
Procedure(순서)
Date & Calculation(자료 및 계산)
Result(결과)
Discussion & Appreciation(토의 및 평가)
Reference(참고문헌)
본문내용
☞새콤달콤한 전채요리 오이선
인도가 원산지이며 우리 나라에 들어온 경로는 확실하지 않으나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재배해 왔다. 히말라야 산맥 근처에는 노랗게 익은 야생의 큰 오이가 아주 많다고 한다.
오이를 고를 때는 되도록 곧고 너무 굵지 않은 것으로 골라야 하며 껍질에 돋은 가시가 날카로운 것이 싱싱하다. 오이지를 담글 오이는 연한 색에 도톰하고 작은 재래종으로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씻을 때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면 사이사이에 낀 더러운 것도 씻기고 색도 선명해진다.
오이는 막대 모양으로 썰어서 쌈장이나 고추장을 찍어서 여름 찬으로 먹어도 좋고, 썰어서 초장이나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처럼 먹기도 하며 생채와 나물도 만든다. 두고 먹을 찬으로는 오이갑장과, 오이장아찌, 오이지 등이 있고, 김치로는 오이깍두기와 오이소박이가 있다.
‘오이선’은 만드는 데 공이 많이 들지만 보기도 좋고 맛도 상큼하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이를 길게 갈라서 비늘처럼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였다가 짜서 볶아 식힌다. 칼집 사이에 볶은 고기와 지단을 채우고 달콤한 식촛물을 끼얹는 것인데 손님을 초대했을 때 전채로 내기에 알맞은 음식이다.
옛날 책에 나오는 오이선의 다른 방법은 오이소박이처럼 토막내어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양념한 고기 소를 채워 넣고 국물을 부어 익힌다. 지금은 오이를 익혀서 먹는 일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오이를 넣은 고추장찌개나 지짐이, 찜을 많이 해 먹었다. 오이를 찌개에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오이 살이 무르지 않아서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