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의 한국인

소개글

MBC에서 방영된 아이비리그의 한국인을 보고 교육학적 측면에서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1부. 아름다운 도전】

- Prologue -

1) 아이비리그의 교육 목적 (학생들의 인간상)
2) 아이비리그의 교육 방법과 그에 따른 교육 내용
3) 아이비리그와 한국대학의 입학전형 차이

- Conclusion -

【2부. 꿈, 열정 그리고 하버드】

- Prologue -

1) 하버드의 교육 목적 (학생들의 인간상)
2) 하버드의 교육 방법과 그에 따른 교육 내용
3) 하버드와 한국대학의 입학전형 차이

- Conclusion -

※ 참고기사 ※
[성적이쑥!] `좁은 문` 미 아이비리그 … 한국 학생은 점점 는다는데

본문내용

【1부. 아름다운 도전】

- Prologue -

2003년 6월 22일에 방송되었으니 무려 4년이 지난 뒤에야 접한 방송이다. 예전에 SBS에서 방영했던 `세계의 명문 대학들`과 비슷한 맥락인데 이번에는 그 주제를 아이비리그에 한정한 것만 다르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같은 학생으로써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좋은 자극이 된다.
`아이비리그`는 하버드 예일 코넬 등 미국 동부의 명문사립대 8곳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대학들에 입학하는 것은 미국에서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이 대학들에는 과연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1) 아이비리그의 교육 목적 (학생들의 인간상)

프리스턴 대학을 소개하는 가장 첫 장면에서 늦은 밤 시간에 같은 한국 학생들과 다른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어우러져 곽주원 씨(프린스턴대 예비의대과정 2학년)의 아카펠라 공연을 환호하며 보았던 장면이 기억난다.
도서관에 앉아 전공서적만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뜨겁게 젊음을 불태우며 생활을 윤기있게 가꾸어 나가는 것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 모습. 이런 활동은 프리스턴의 학생들에게 보편화된 일상이다.
곽주원씨의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고, 자신의 능력을 사회 및 세계를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그의 말은 한국 대학생들의 많은 보수와 윤택한 생활을 위한 노력과는 그 목표 자체가 틀리다는 걸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