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06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800원

판매자pyj**
13회 판매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본문내용
천상의 서곡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구제하려는 신에 대하여, 부정적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는 신의 총아 파우스트의 마음에 나태함을 일으키도록 그를 유혹할 수 있다고 내기를 건다. 인간의 온갖 지식에 절망하고 있는 노학자 파우스트는 주문으로 불러낸 지령의 일갈을 받고, 지식의 허무함을 깨달아 자살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생생한 인식을 갈망한다. 생을 심오한 곳에서 지배하는 것을 알고 싶어 한다. 이 때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나, 내가 노예로서 너에게 봉사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체험하게 하여 주는 대신, 만일 네가 어느 한 순간에 대해서 멈추어라, 너는 너무도 아름답다라고 말하고 휴식을 원하게 되면, 너는 너의 영혼을 영원히 악마에게 내어 주어야 한다”라고 하여 둘 사이에 약속이 이루어진다. 이리하여 파우스트의 인생 편력이 시작된다. 20대의 청년으로 젊어져 메피스토펠레스를 데리고 여행에 나선 파우스트는 어린 소녀 그레트헨을 사랑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그녀는 불행에 빠지게 되고, 마침내 어린 아기를 죽이어 처형당하게 된다. 그녀는 고뇌와 굴욕 속에서 반미치광이가 되었고, 파우스트는 감옥에서 그녀를 구출해 내려고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나 허사로 돌아가고 오직 파우스트를 부르는 그녀의 소리만을 뒤에 남겨두고 그 곳을 떠나야 한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