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전통건축답사-선암사,화엄사,운조루,소쇄원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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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례와 담양 일대의 사찰과 정자건축의 답사를 위한 자료집입니다.
일정과 위치도는 물론 도면과 사진이 있어 실제답사시 유용합니다.
내용도 핵심만 요약해놓았고 자료집사이즈도 B6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입니다.
목차
■ 답사 일정표
■ 답사 위치도
■ A지역 : 선암사
선암사(仙岩寺)
선암사 팔상전(仙岩寺 八相殿)
선암사 대웅전(仙岩寺 大雄殿)
선암사 원통전(仙岩寺 圓通殿)
■ B지역 : 화엄사
화엄사(華嚴寺)
화엄사 각황전(華嚴寺 覺皇殿)
화엄사 대웅전(華嚴寺 大雄殿)
화엄사 보제루(華嚴寺 普濟樓)
운조루(雲鳥樓)
■ C지역 : 담양일대 가사문학권
면앙정(俛仰亭)
송강정(松江亭)
명옥헌원림(鳴玉軒園林)
소쇄원(瀟灑園)
식영정(息影亭)
환벽당(環碧堂)
본문내용
소쇄원(瀟灑園)
“한국 최고의 별서 정원”
■ 지정번호 : 사적 제304호
■ 소 재 지 : 담양군 남면 지곡리 123-1520년경
■ 창건시기 : 1520년경
■ 배치형태
애양단 구역 : 남쪽 입구부터 제월당에 이르는 도중의 오곡문 옆 시냇가까지의 진입공간, 길이 약 50m, 폭 약 10m의 넓이를 가진 부분. 애양단은 동에서 북동과 북쪽으로 2m 높이의 담을 배경으로 두르고 있어 겨울철이면 복사열을 받아 단 위의 눈이 완전히 녹는 양지바른 곳. 이 구역은 정원의 외곽과의 교류가 행해지는 안마당이며 제월당에 이르는 접근공간인 동시에 감상을 수반하는 산책길의 성격.
광풍각 구역 : 북동쪽 구석의 오곡문 옆 담 밑의 구멍 물길로부터 시작되는 시내 계류(溪流)를 중심으로 하는 시냇가의 공간으로, 냇가 언덕에 있는 광풍각 까지도 포함. 이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구역은 하서의 48영에 나타난 시제 “광석에 비친 달빛, 양암 바위에 고요히 앉아, 맑은 폭포에 거문고를 끼고, 흐름을 따라 잔을 돌리며, 바위상에 바둑을 두다”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풍류와 위락의 장소.
■ 인 물 : 양산보(梁山甫, 1503-1577)
1519년 기묘사화로 스승인 조광조가 숙청되자 낙향하여 이곳 창암촌 산기슭에 별서인 소쇄원을 짓고 은거함.
■ 답사 길잡이
①애양단 구역, 두 개의 사각형 연못 : 오곡문 옆 커다란 담 구멍을 통하여 흘러 들어오는 시냇물을 나무에 홈통을 판 물다리를 따라 받아들임.
②광풍각 구역, 십장 폭포 : 골짜기 방향과 직각으로 축조된 담 아래쪽에 만들어 놓은 두 개의 유수구를 통하여 흘러드는 계류가 암반 위에 패인 부분을 느리게 굽이쳐 조담에 잠시 머물다가 폭포를 이루며 계곡으로 떨어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