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조지W.부시와 이라크전쟁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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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라크전쟁을 통해서 본 조지W.부시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평가...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이라크 전쟁의 배경과 과정
3. 이라크 전쟁에 대한 평가
4. 정리하는 글
본문내용
2003년 3월 20일, 미국은 바그다드에 제한적 공습을 시작하였다. 미국의 조지W.부시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라크 무장해제를 위한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군사공격 초기단계에 돌입하였음을 천명하였다. 미국은 이라크 전을 일으킨 이유로 3가지를 주장하고 있다. 첫째는 이라크가 9․11 테러리즘을 지원한 배후국가라는 것이고 둘째는 이라크는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한 나라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독재와 인권탄압을 한 독재자 후세인을 몰아내고 이라크의 민주화와 이라크 국민의 자유를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발발한 이라크 전쟁은 2003년 5월 1일 조지W.부시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의 일환인 이라크 전에서 승리를 이루어냈다.”라며 사실상 종전 선언을 하면서 막을 내렸다. 개전초기 전문가들은 미국의 압도적이고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었다. 그러나 초기의 속전속결 예상에 비해 이라크의 저항이 강하게 나타나서 한 때 전쟁은 소강상태를 거쳐 장기전으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영 연합군은 군사력, 심리전 등 모든 면에서 이라크를 압도하여 일방적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라크전쟁은 위에서 이야기한 미국의 3가지 주장과는 반대로, 단지 미국의 패권주의 도전에 대한 위협의 가능성을 막기 위한 전쟁. 그리고 이라크전쟁 이후의 여러 가지 경제적 이익을 위한 전쟁으로 비춰지고 있다. 물론 다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국제사회에 있어서 이라크 공격에 대한 정당성의 논란은 대다수 이야기되어졌으며 현재까지도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참고 자료
1. 이장희, “이라크 전후 국제질서의 쟁점과 대책”. 아시아 사회과학연구원 학술 시민포럼 자유집
2. 조지 소로스, “미국 패권주의의 거품”. 세종연구원
3. 이보 H 달더 & 제임스 M. 린제이, “부시의 외교정책; 고삐 풀린 초강대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