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기본개념
- 최초 등록일
- 2007.05.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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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의 전반적인 기본개념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1. 경제의 기본개념
1) 경제를 움직이는 세 주체란?
2) 미크로 경제와 매크로 경제란?
3) GNP ․ GDP란 무엇일까?
4) 국민소득이란 무엇일까?
5) 진짜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지표란?
본문내용
1) 경제를 움직이는 세 주체란?
우리들은 일상 생활하는 과정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한다. 자급자족 경제에서는 자기가 소비하는 몫은 스스로 생산하지만, 분업이 고도로 진행된 현대에는 주로 기업에 의하여 생산된 재화나 서비스를 돈을 주고 구입한다.
2) 미크로 경제와 매크로 경제란?
경제의 움직임을 관찰할 때,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먼저 ‘미크로’는 작은 세계라는 뜻으로서 나라전체나 세계 전체라는 커다란 통합의 경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자신에게 가까운 시야, 즉 경제의 개별 구성단위의 행동을 상세히 파악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3) GNP · GDP란 무엇일까?
GDP(Gross Domestic Product = 국내총생산)는 일국의 경제 규모와 움직임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의 하나로써, 그 나라의 국내에서 어떤 일정기간에 새로이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의 합계를 말한다.
<중략>
5) 진짜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지표란?
GDP 등의 경제지표에는 그것을 측정하는데 있어서의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국민생활의 복지수준을 나타내는 데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GDP는 한 해에 만들어진 모든 생산물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통해 거래되는 생산물만 포함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첫째로, 일부의 예외(귀속재산에 의한 것)를 제외하고, 시장 밖에서 거래되는 생산활동은 포함되지 않는 점이다. 둘째로, 생활환경이나 여가 등 생활의 질은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질적 요소에 관해 이것을 고려하여 결점을 보완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예컨대 공해, 교통사고에 의한 손해 등을 고려한 순국민 복지(NNW) 혹은 경제후생지표(MEW), 경제활동에 수반하는 환경악화를 방지하는 비용을 국민순생산에서 차감한 그린 GDP(환경조정필 국민순생산) 등의 개념을 만들어 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널리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
GDP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주부노동 등 비 시장거래나 생활의 질을 측정하는 데는 분석가들의 주관이 개입되기 쉽기 때문에 측정방법의 정밀화가 과제가 된다. 또 무엇을 풍요라고 느끼느냐는 각자의 가치관에 좌우되는 것이므로 단순히 하나의 경제지표만으로 국민의 후생복지 전부를 논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예방하고 생활의 풍요도를 측정하는 진정한 의미의 조사만이 생활의 안락함을 나타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