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서울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4.20
- 최종 저작일
- 2007.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아라리오 서울’을 다녀와서,,,,,
이동욱 개인展- Breeding Pond(양어장)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월9일 교수님의 안내를 받으며 미술관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10일에 있던 시험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무척이나 아쉬웠다.
삼청동에서 멀지않은 청운중학교에서 시험을 마치고 미술관을 찾았다. 전문적인 안내 없이 오랜만에 혼자 미술관을 찾아가니 막상 찾기도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아트선재센터에 어렵게 들어가 안내하시는 분께 아라리오서울과 PKM갤러리의 위치를 물어보고 우선 아라리오서울를 찾았다.
갤러리에 들어가니 처음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전시된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여서 였다. 인터넷으로 확인했을 때 본 사진이 그렇게 작은 작품을 찍어놓은 것인지 생각하지 못하고 입장했기 때문이다.
작품들을 둘러본 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엽기”였다. 그것은 개인적인 사정때문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일단 시험을 마치고 찾아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또 디카를 잃어버린 상태라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게다가 갤러리 앞에 상수도 공사를 하느라 길을 파헤쳐 놓아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