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코러스를 보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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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러스라는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고 레포트를 써서 그런지
과에서 제일 잘 썼다고 채택이 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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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에 대한 영화로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코러스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훌륭하고 우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성공한 작곡가가 된 모항주와 그를 찾아온 친구 페피노의 기억 속 자신들을 변화시킨 한 선생을 떠올리는 것으로 막이 열렸다.
배경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연못바닥”이라는 어느 기숙사 학교였다. 이 기숙사 학교에는 소위 말하는 구제 불능의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 이였다.
구제 불능의 아이들에게 위협을 느낀 선생님은 떠나고, 선생님을 모집하는 광고 역시 이 아이들을 감당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었다.
하지만 선생 마티유는 당당히 이 학교로 걸어 들어가고 있었다.
선생 마티유는 첫 날부터 학교의 실태를 알 수 있었다.
악랄한 교장의 통제 아래 학교는 감옥과 다를 바 없다. 감금과 체벌, 무관심 아래 아이들은 웃음을 장난으로 밖에 얻을 수 없었고, 하루하루가 희망이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영화가 처음 시작 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제일 많이들은 단어가 “액션-리액션” 이라는 말일 정도로 이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체벌실 이라는 곳에 감금하고 체벌을 가하기가 일쑤였다.
양호선생님도 아이들의 장난에 크게 다치게 된 것이다.
교장은 아이들에게 밀고를 하라면서 소리치고, 장난 친 사람이 누군지 나타나기 전에는 한명씩 체벌 실에 감금하기로 한 것이다.
선생 마티유는 누가 그랬는지 알게 되자 그 아이를 체벌 실에 보내지 않고, 양호선생님이 다 나을 때까지 간호를 하게하고는 교장에게 아이들을 체벌 실에 가게 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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