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나의 과거][나의 현재][나의 미래][자기소개서][자소서][나의 성장기][자기 성장기][인생시나리오][인생설계]나는 누구인가(나의 과거, 현재, 미래), 자기소개서, 자소서, 나의 성장기, 인생설계

소개글

나는 누구인가(나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경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 그냥 수능을 망쳤었기에 원래 가고자 하는 학과를 포기하고 경북대 조경학과에 입학했다. 낯선환경과 처음와본 대구에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고등학교때도 객지 생활하면서 기숙사에 있어왔던 나이기에, 이정도의 어려움 쯤은 쉽게 극복한다.
나중에 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선 인간관계가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잇기에......동기엠티, 과엠티, 동기들과의 술자리, 선배들과의 술자리, 이것저것에서 친분한 인간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아직 철이 들지 않은 나는 1학년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노는데 시간을 모두 허비해 버린다.
이제 2학년.....1학년때 성적이 안좋아서 겨우겨우 기숙사에는 턱걸이로 들어 갔지만,무언가 모자라는 느낌을 받은 나는 문득 생각해본다. 이렇게 사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지.....그렇게 생각을 한결과 ꡐ이건 아니다ꡑ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1학년을 반성도 할겸 철도 들고자 생각한 나는 군대를 가기로 결심한다. 역시 제정신을 차리고 인간을 인갑답게 만드는 해병대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 나는 해병대에 지원했다. 지원율이 좀 높았지만 운이 좋게 나는 바로 해병대에 가게 됫다. 군대를 가서 남는시간이 너무나도 많다. 혼자서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남는시간에 혼자서 고독을 씹는으면서 나는 점차적으로 나만의 가치관을 확립해 나간다. 누가 뭐라 해도 꿋꿋이 지킬 수 있는 가치관 말이다. 고된 훈련을 받으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는 자신감과, 끈기를 배운다. 내가 고참이 되엇다.그렇게 군대생활을 하던중, 나는 군대에서 쪼금 심한 사고를 치게 된다. 그일로 나는 영창가게되는 신세가 되었다. 영창가서 심한 훈련을 받으면서 나는 깨닫는다. 자기 자신이 한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때 나는 책임감에 대한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본격적으로 유네스코에 입사해 근무하게 된 것은 나를 지칠 줄 모르는 work-holic 으로 만들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세운 목표를 이룬 것이다. 유네스코에서 일하는 것은 나를 매우 기쁘게 했고 의욕에 넘치게 만들었다. 문화 쿼터제를 고안해 제안한 것도 이때의 일이다. 문화 쿼터제란 점점 표준화되어가는 지구촌 문화에 의해 사라져가는 소수 문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서, 영화 쿼터제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내가 유네스코에서 한 일 중에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기획한 일이었으며, 유네스코에서 한 일 가운데 최초로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일이었기에 문화 쿼터제는 내게 있어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렇듯 적극적으로 일을 수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2033년에는 한국대표로서 유네스코 총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총회에서 근무했을 무렵에 세종대왕상과 아리랑상을 내 손으로 수여한 경험은 지금도 내게 매우 뜻깊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유네스코에서 근무하는 것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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