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설채소 현황과 전망 및 당면과제
- 최초 등록일
- 2007.04.1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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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시설채소 현황과 전망 및 당면과제에 대해 기술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한국 시설채소 재배 추이
2. 한국 시설원예 발전의 특징과 과제
3. 한국 시설채소
4.우리나라 시설원예의 전망
본문내용
1. 한국 시설채소 재배 추이
[표 1]은 채소 시설재배 면적과 생산량의 추이(推移)를 나타낸 것이다. 총면적은 1988년의 29천ha에서 1991년 48천ha로 4년간에 1.6배 증가하였다. 엽채류는 2.1배, 근채류 1.6배, 과채류 1.4배, 그리고 기타 채소는 2.4배가 증가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시금치(6.1배), 메론(3.3배), 상추(2.8배), 수박(2.5배), 가지(2.1배) 순으로 많이 증가하였다.
생산량은 1988년의 765천톤에서 1991년 1,306천톤으로 1.8배 증가하였다. 엽채류는 1.8배, 근채류 1.5배, 과채류 1.6배, 기타 채소 2.8배로서 과채류와 기타 채소의 생산량 증가율은 재배면적 증가율보다 높다. 품목별로는 시금치(6.0배), 메론(3.0배), 상추(2.9배), 수박과 가지(각 2.6배), 파(2.5배) 순으로 많으며 특히 파는 재배면적 증가율보다 생산량 증가율이 현저하게 높다. 1991년의 재배면적을 품목별로 보면 수박, 참외, 오이, 배추, 딸기등의 순이며 생산량에서는 수박, 오이, 배추, 참외 등이 많다.
또한 1991년의 시도별 생산량 순으로 주요산지를 보면 전품목에서 경기가 많고 배추는 전남·충남, 상추는 서울·전남, 시금치는 전남·서울, 무는 경남·전북, 오이는 전남·경남, 호박이 경남·전남·강원, 참외는 경북·경남·전북, 수박은 경남·경북·충남, 토마토는 충남·전남·경남, 풋고추와 딸기는 경남·전남·충남 등에 각각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제주지역 시설채소 재배규모는 전국 점유비율로 보면 적은편이다.
2. 한국 시설원예 발전의 특징과 과제
첫째, 시설현황을 특히 하우스구조를 중심으로 보면 산지와 작목에따라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소형 비닐하우스가 많고 중.대형 하우스및 유리온실은 아직 적다. 부산과 김해 등에서 관찰되는 바와 같이 목재 소형 하우스도 있고 다양한 하우스소재와 피복자재(PVC, PET, 유리)가 혼합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하우스 구조를 어떤 방향으로 현대화하느냐가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