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평전
- 최초 등록일
- 2007.04.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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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편 역사소설 아리랑을 직접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리랑은 다른 책들과 학교 교과서와는 다르게 여러 신분과 계층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나와 식민지시대의 우리민족이 살았던 역사적 삶의 배경을 사실적으로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이때까지의 어떤 대하소설들의 내용보다도 더 강력하게 민족의 관념을 앞세우고, 정면으로 민족주의를 표방한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서문에서 "민족정기는 소멸되어가고, 민족정신은 혼탁해 졌으며, 민족자존은 훼손되는 결과를 초래한 남북한의서 식민 왜곡된 역사기술에 맞서서 민족통일의 역사 위에 식민지시대의 민족 수난과 투쟁을 직시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아리랑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는 분단의 세월을 하찮게 만들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민족, 모든 이념을 떠나서 영원히 통일된 조국을 가질 권리가 있는 민족, 그것에 대한 신념이 나타나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해방부분은 보통 다른 책들처럼 만세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아주 조용히 해방을 맞이하며 후세에 그들은 이것을 해방이라 부르지 않고 <그 사변> 이나 <그때 사변>으로 불리워 진다는 말을 끝으로 책이 끝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는 우리민족이 분단되고, 일제 침략기때 친일했던 사람들이 아직도 상류계급에서 큰소리치고 살고 있으며, 그들에 의해 독립운동가들이 공산주의자로 몰려 또다시 고통을 당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해방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작가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작가는 민족 통일에대한 남북의 진정하고 진실된 태도를 확립하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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