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토종꿀이 유명한 횡성장-명물장터 드라이브

소개글

장터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강원도 횡성 장터의 장터 분위기, 특산품 가격, 횡성장의 여러 가지 지방 특산품 , 우시장, 장날과 교통편, 온천욕장에 관해서 기술한 기행문입니다. 횡성을 소개할때나 기행문을 작성하실 때 활용 하십시오.

목차

1. 소개의 글
2. 장터 분위기
3. 가격
4. 횡성자의 여러 가지 지방 특산품
5. 횡성장의 이모저모
6. 우시장
7. 장날과 교통편
8. 온천욕 즐기기- 중탄산온천
9. 어답산
가. 온천성분
<그림 차례>
<그림 1> `소설` 토지 촬영지- 횡성군청 홍보실

본문내용

횡성장은 1과 6자가 들어가는 날에 장이 서는데 횡성군청 앞에 도로변에서 시작해서 상설시장이 서는 시장앞 골목까지 길이 약 3백여 미터 폭 1백여 미터 됨직한 골목을 가득채운다.원래 이곳 장터는 서울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90킬로미터)에 강원도 장터로 전통 시골장날 맛이 많이 남아 있는 시골 장맛이 나는 장터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물건들은 토종꿀 외에도 횡성군 도처에서 재배되고 있는 더덕이 있고 울긋불긋한 빛깔을 뿜고 있는 토종닭도 나온다. 요즈음 흔히 우리가 먹는 꿀은 양봉, 즉 벌을 쳐서 걷어 들이는 양봉 꿀인데 강원도의 횡성에는 산에서 사는 벌에서 직접 꿀을 따는 토종꿀로 유명하다. 토종꿀은 농부들이 1.8리터 혹은 3.6리터의 꿀통을 만들어 산에 적당한곳에 놓아두면 벌들이 와서 이 벌통에 꿀을 만들어 놓는데 한참 지난 후 이 벌통을 직접 들어다가 내다파는 형식이다. 토종꿀은 위장장애가 있는 위장질환자에게 좋은 치료제라는 것이 이곳 횡성군 농협 申東千 판매부장의 얘기다. 그래서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일찍 와서 직접 농부들이 가져나온 꿀을 사거나 장터 삼거리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공판장(0372-43-2911)에서 평일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요일에는 농협 앞의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다.

1. 가격
1. 가격은 1.8리터짜리가 2만5천원,3.6리터짜리가 5만5천원에 판매되는데 3.6리터짜리가 약간 비싼 것은 포장및 토종꿀을 넣는 통가격이 달라서 나는 차이이다. 꿀 외에도 횡성군의 중산간지대에서 키워 내다파는 토종닭은 몸이 허약한 노인들이나 어린아이의 체질강화와 영양섭취에 적격이라 하는데 토종닭은 하루 종일 장터에 나와 있는 농부들에게 살 수 있다. 서울서 가려면 구리를 지나 양수리를 거쳐 가는 경우와 성남이나 하남시를 거쳐 양수리를 통해 가는 경우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어느 곳으로 가든지 주변의 경치가 좋아 할 만한 코스이다. 시간은 시내를 빠져나와 구리에서 약 1시간 하남이나 광주에서도약화이트헤드는 신학(Theology)에서 하느님과 이 세계를 실체와 속성의 관계로 이해해온 전통사상을 거부한다.. 기존신학의 이성은 불변적이고 고정적인 태도로서 변화의 세계에서 사실적으로 이룩하고 있는 다양한 변화의 관계성을 배제하려 했다. 그러나 화이트헤드는 그것을 거부하면서 변화의 관계성을 배제한 하느님이 독립해서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비판한다. 변화 받지 않고 자신을 동일하게 지키고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영혼, 인격, 이성, 신도 새롭게 변화하여 만들어져 간다. 하느님이 존재하여 살아계시고 현실적 하느님이 되기 위해서는, 우주만물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현실적 존재속에 함께 있어야 한다. 궁극적 실재(하나님)유한한 존재와 비교되는 신의 개념이지만, 현실존재란, 가능성(하느님의 원초적 본성)과 비교되는 현실태의 개념이다. 따라서 궁극적 실재란 의미는 현실화된 현실적 존재를 의미한다. 즉, 살아있는 이 우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현실적 존재들이 서로 연대하여 관계를 맺는 가능성(하나님)을 실현해 가는 진화과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