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바니(Mattew Barney)의 작품세계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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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튜바니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와 예술의 무한함을 알아보고
예술과 문화의 경계를 생각해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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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작품들은 솔직히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첫번째 작품 (Mattew Barney`s Cremaster 3)은 전체적인 면에서 낭만적이면서도 유쾌발랄한 분위기였다. 밝고 화사한 색채와 영롱한 분위기의 음악이 조화를 이루었다. 장면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날씬한 몸매와 훨칠한 키에 모델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또한 그들은 마치 하나와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때론 토끼복장을 입고, 때론 빤짝이 옷을 입고, 때론 나체로 등장하여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얗고 둥근 무대 위에 단 한 인물만이 서 있고, 둘레에는 수많은 여성들이 둘러서 서 있다. 물론 여전히 그녀들은 맞춰입은 듯 같은 복장을 하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며 서 있다. 그 하얗고 둥근 무대 위에 서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은 계속 바뀐다. 사람이지만 무릎부터 발끝까지 유리로 된 힐을 신고 있는 미녀였다가, 다음은 양의 형상을 한 인물이었다가, 또 광부, 그리고 기술자,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매튜바니(Mattew Barney)가 서 있다. 매튜바니(Mattew Barney)는 체크무니의 붉은 옷을 입고, 머리엔 큰 핑크색 천을 뒤집어 쓰고 있다.
드디어 등장하게 된 매튜바니(Mattew Barney)는 벽을 타고 뛰어넘으며 점점 높이 올라간다. 층층마다 각기 다른 인물들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 층에는 깜찍한 토끼 복장을 하고 있는 미녀들이 손을 허리에 얹고 캉캉춤과 같은 춤을 추고 있다. 역시 그 미녀들은 같은 복장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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