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애사...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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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의 리포트로써, 자신의 연애사를 기술한 것입니다. 첫만남부터 진행되어 온 과정을 비롯하여 현재의 상태와 만남이 지속되는 이유,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관계형성에 대한 생각이 주를 이루는 자료입니다. A+를 받은 좋은 성적의 과목 리포트라 나름대로 열심히 썼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그와의 만남
2. 그의 매력
3. 진행과정
① 캠퍼스 커플이 되다.
② 연애의 초기단계
③ 연애의 중기단계
④ 연애의 말기단계(?) - 현재의 상태
4. 지금까지 만남이 지속되는 이유
5.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관계형성
본문내용
5.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관계형성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반드시 이러해야 한다는 정확한 기준은 없겠지만 나름대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이성교제, 혹은 관계형성이 있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관계형성은 상대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이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처럼 상대방의 신체적 매력이나 순간의 느낌으로 호감을 갖게 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정확한 판단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상대방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보다는 취향이나 성격 등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 사람의 내면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혹은 자주 접하는 사람들과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순노출의 효과(Mere Exposure Effect)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고 편하게 대할 수 있으며 가식이 없는 자신의 진솔한 모습까지도 보여 줄 수 있는 법이다. 따라서 상대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많은 부분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배려할 수 있기에 좋은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꼭 이성교제가 아니더라도 관계를 형성함에 있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바람직하지 못한 관계라고 인식된다면 그 관계를 결코 좋은 관계가 아닐 것이다. 친구들이나 부모님, 기타 주변 사람들로부터 좋은 관계라고 인정을 받는다면 서로에 대한 책임감도 커지며, 이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