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부터의 도피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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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rich Fromn 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읽고서 쓴 서평입니다.
줄거리 요약과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평
2. 느낀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평
에리히 프롬은 1900년 3월 유대계 독일인으로 태어나 1933년 나치스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고, 이듬해에 귀화하였다. 에리히 프롬은 미국에서 시대적 아픔을 감수하면서도 내면에 응어리진 소외와 급변하는 세파에의 대처 방안을 진지하게 탐구해 왔다. 그리하여 그는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를 다루는 저서를 통해서 인간은 선천적인 성질을 소유하며 사회는 이 본질적인 성질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역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떠한 사회도 인간 실존의 기본요구에 맞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절대로 실현 불가능한 사회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 이후에도 인간 및 사회의 본질 탐구에 끊임없이 매진하여 신 프로이트 학파의 이론적 지도자로서, 또한 오늘날 신좌익에까지 미칠 만큼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 사회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에리히 프롬은 인간주의적 사회건설을 주창하면서 주로 자유의 이면에 도사린 개인의 불안과 고독을 문제 삼고 있다. 역사의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 수많은 투쟁과 희생을 해야 했고 그 결과 점차 자유의 권리를 확장시켜 왔다. 그러나 근대인은 그에게 안정을 주는 동시에 그를 제약했던 전 개인적 사회의 여러 구속에서는 자유로워졌으나, 그의 개인적 자아실현이라는 적극적 의미에서의 자유
참고 자료
1. Erich Fromn 저. 원창화 역. 자유로부터의 도피 도서출판 홍신문화사. 2003년.
2. 서울경제신문 편저. 지성인의 양식 도서출판 둥지 1993년
3. 네이버 지식인 - 검색어 :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리히 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