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연천봉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7.03.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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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룡산 연천봉 기행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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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년 10월 29일 2주전에 등반을 하였던 계룡사를 가기 위해 학교에서 집합을 하여서 계룡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출발을 하기 전에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지 못하여서 걱정 반 그리고 새로운 코스를 간다는 설래 임 반으로 차를 타고 신원사로 향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가게 되는 국립공원 계룡산을 소개하자면 1968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해발 845m의 독립된 명산으로 산세가 수려하며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 같다하여 계룡산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공주시에 주로 위치하면서 일부가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 걸쳐 있다.
계룡산은 나라에서도 주목한 명산으로서 나라에 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백제 때 이미 계룡 또는 계람산, 옹산, 중악 등의 이름으로 바다 건너 당나라까지 알려졌던 계룡산은,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형성된 잔구성 산지로서, 저산지대에 유달리 높게 솟은 군봉으로 이루어진 석영반암이 융기한 군봉이 장관이다.
오늘 차에서 내리게 되는 신원사는 4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합니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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