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건축환경 - 흡음 차음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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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흡음과 차음재에 대한 내용 수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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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동차 소리, 전화 소리, 사람들의 소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소리가 우리 주위에서 하루 종일 들려온다. 듣기 좋은 음 부터 시끄러운 소음 등 각양 각색의 소리가 귀에 전해진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신경질적이게 되고, 지쳐가게 된다.
난 건축행위의 일차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건축공간에서 이같은 소리를 차단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음환경설계의 목표를 보면 “첫째,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둘째 듣고 싶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셋째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 같은 조건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계획, 설계, 시공 등이 모두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여기서 난 흡음재와 차음재의 특성 및 종류에 대해 알아 보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행위를 만들 수 있을지애 대해 생각해 보려 한다.
먼저 흡음에 대해 알아보자. 흠음이란 매질에 입사되는 음향에너지의 일부가 흡음재료 내부에서 점성마찰에 의해 음향에너지로 변환, 손실되는 것이다. 이때, 전체 입사에너지에 대한 손실.에너지의 비를 흡음율이라 한다.
흡음율(흡음률 1이란 활짝 열어젖힌 창문처럼 소리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지나가는 것을 말하고, 흡음률 0.1이란 90%가 반사되는 것을 뜻한다.)은 같은 재료라도 주파수에 따라 달라진다. 흡음재의 사용은 일차적으로 실내소음을 낮추기 위한 것이지만, 소음방지 대상 주위에 차음재를 사용하는 경우 음원에 접한 차음벽체 안쪽을 흡음처리 함으로서 대상소음도를 낮추어서 차음벽의 차음효과를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음의 반사, 흡수, 투과>
흡음재의 종류를 보면 다공질재와 공명기 원리를 이용한 재료, 그리고 판상재료를 분류할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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