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왕국 노비타 기업탐방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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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비타 novita 기업탐방 보고서
목차
노비타 기업탐방 보고서
1. 까다로운 납품 기준이 품질 비결
2. 험난했던 홀로서기 과정
3. 회사 소개 및 년도별 경영실적현황
4. 건강. 환경 분야서 미래 개척
본문내용
뒤끝 개운한 품질의 힘으로 밥솥 전화기로 잇는다 강인순 (60) 노비타 사장은 지난 2년 간의 홀로서기 과정을 돌이켜 볼 때마다 가슴을 쓸어 내린다. 삼성전자의 그늘에서 벗어난 뒤 숨가쁘게 달려온 덕분에 어느 정도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난해 실적도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그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봉의 1.5% 에 달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도 임직원들에 지급했다"고 웃었다.
1. 까다로운 납품 기준이 품질 비결
삼성전자가 지난해 소형가전 분야 27개 납품업체를 평가한 결과 노비타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년 이상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소형 가전 제품을 생산한 업체인 만큼 품질관리 시스템은 어느 회사에도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었다. 2003년부터는 일본 수출에 나서면서 비데 제품에 일본 수준의 높은 안전 기준을 적용했다. 잘 타지 않는 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하고 누전 차단기를 내장해 화재나 누전 때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1984년 한일가전이란 이름의 전기밥솥 회사를 만들었다. 일본 방문객들의 손마다 코끼리 밥솥으로 잘 알려진 조지루시 제품이 들려있던 시절이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우리도 저런 걸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자회사를 만든 것. 1990년대 말부터는 떠오르는 비데 분야에 진출해 2000년 대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