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만화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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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억의만화, 오래된 만화, 과거에 인기있었던 만화에 내포된 의미를
찾아보고, 비평한내용
목차
추억의 만화 비판
1> 체제에 대한 반항 `개구리 왕눈이`, 김혜린의 ‘체제의 별’
2>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은유 `은하철도 999`
3> 이데올로기 만화 `오! 한강`
4> 공산주의 이상향을 그린 `스머프`
본문내용
1. 체제에 대한 반항 `개구리 왕눈이`, 김혜린의 ‘체제의 별’
개구리 왕눈이는 다츠노코 프러덕션의 작품으로 ‘이겨라 승리호(타임보칸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폴’, ‘독수리 오형제(과학닌자대 갓차맨)’ 등을 만들어낸 곳이다.
`개구리 소년 빰바빰 ~ 그가 울면 무지개 연못에 비가 온단다.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울지 말고 일어나 피리를 불어라``
노래 가사로 유명했던 인기 만화영화 `개구리 왕눈이`. `일곱 번 쓰러져도 일어나라`라는 노래가사는 프로권투선수 홍수환의 `칠전팔기` 신화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역경을 꿋꿋이 이겨내던 캔디의 모습과 겹치기도 했다.
그러나 온갖 역경에도 불평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이겨내던 다른 소녀가장 드라마와 달리, `개구리 왕눈이`는 대단히 체제 비판적인 만화영화이다. 투투(기야타)로 상징되는 기득권 세력과 기득권 세력에 빌붙는 기회주의 세력인 가재(자리), 피해자이면서 기득권의 폭력을 비판하기는커녕 눈치만 보는 무지개 연못 주민 등 만화영화는 뚜렷한 인물 구도를 갖고 있다. 게다가 투투보다 더 강한 존재인 메기의 존재를 깨닫고 난 뒤, 배신하는 가재를 통해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권력을 속성을 우회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다 투투가 주민들을 압박하는 이유가 거대한 지배자인 메기의 존재 때문이라는 설정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