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사회과 수행평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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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습을 나가서 작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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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이하 건교부)는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 예정지역 2210만평과 주변지역 6780만평을 사실상 확정해 발표했다. 건교부 지정안을 보면, 예정지역은 충청남도 연기군 3개 면 28개 리와 공주시 2개 면 5개 리 등 모두 2개 시 ․ 군 5개 면 33개 리에 걸쳐 있다. 주변지역은 연기군 4개 면 43개 리, 공주시 3개 면 20개 리, 충북 청원군 2개 면 11개 리 등 모두 3개 시 ․ 군 9개 면 74개 리다.
현재 예정지역 안에는 약 3천 가구, 8천여 명, 주변지역에는 1만 4천 가구, 3만 7천여 명이 살고 있다.
정부는 이어, 5월에 대통령 승인을 거쳐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을 최종 고시한 뒤 6월 중에 12부 4처 2청을 행정도시로 옮기는 ‘중앙 행정기관 이전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올해 안에 토지 매입을 시작한다. 내년에는 ‘행정도시 기본 ․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행정도시 건설 작업에 나서, 중앙 행정기관은 2012년부터 이전하여 2014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런 절차를 거쳐 행정도시는 2020년 인구 30만 명, 2030년 인구 50만 명 규모의 도시로 조성된다.
- 한겨레신문 3월 23일

정부는 서울에 집중된 행정기관을 충청지방으로 이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낙후지역을 도시화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 노력이 필요하다. 각자가 행정관료라고 생각하고 이 지역의 행정도시 건설을 위한 계획서를 만들어 보자. 글도 좋고, 그림도 좋고, 사진이나, 다른 나라의 예를 빌려와도 좋다. 어떻게 해야 가장 편리하고, 살기 좋은 행정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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