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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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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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C(Thoery Of Constraint)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은 비록 소설일지라도, 산업공학을 전공한 학생으로, 그리고 CPIM을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실무적 지식을 쌓게 해 주었습니다.
CPIM을 공부하면서 배운 Bottleneck은 공장의 생산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개선해나가야 한다고만 말했는데, 소설에서 나오듯, Bottleneck을 개선함으로써 실제로 기업의 이윤창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Bottleneck의 구체적 개선방안 또한 소설에서의 공장처럼 Batch 생산으로 움직이는 생산이나, 공장의 프로세스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다른 여러 가지 생산방식에서도 많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기업의 목표는 이윤의 창출 즉, 돈을 버는 것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책에서는 공장이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는 지표로서 현금창출률, 재고감소 그리고 운영비용에 있다고 했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지표를 저해하는 요소가 NCX-10이라는 NC기계와 열처리 기계 즉, 이 두개의 Bottleneck에서 있기 때문이라고 정의했고, 이 두가지 공정 때문에 중요한 주문이 와도 Bottleneck에서 기다려야 하고, 그럼으로써 리드타임이 나빠지고, Bottleneck공정 전 WIP재고가 늘어나 전체적인 운영비용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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