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개글

<독서 감상문>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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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래 이 책은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도서관에서 추천도서로 있기에 보려고 했던 책이었지만, 첫 페이지 내용부터 이상한 내용이어서 읽기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책이었다. 허나, 고등학교에 올라와 이 책의 작가인 김진명씨가 쓴 다른 소설인 황태자비납치사건이라는 책을 읽고 이 책도 비슷한 내용일 것 같아 빌려보게 되었다.
대강 줄거리를 말하자면, 우리나라에 핵이 어느 천재의 손에 의해 들어왔다가, 미스터리 사건이 되어버린 것을, 기자가 끈기 있게 추적하여 여러 가지 사건들을 이겨내고 찾아내어 북한과 손을 잡아 다른 나라들과 맞먹는 군사력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먼저, 이 책에 대해 비판을 하자면, 읽고 있는 독자를 너무 다른 세계에 빠져버리게 하는 것 같다. 내가 너무 몰두 해 버린 것은 아닌가 싶지만,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펼쳐놓은 것 같다. 당연히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다른 나라들의 지배나, 간섭을 받지 않게 된다는 내용은 무지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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